다샤 피어스는 핀란드 헬싱키에 거주하는 비주얼 아티스트이다.
2010년, 사진에 대한 열정에서 시작된 그녀만의 독특한 작품들은 “사이코 리얼리즘" 스타일이라 불리며 많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다샤의 작품은 Photographic Society of America에서 금상을 수상, Smithsonian Magazine과 Hasselblad Masters contests에서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10여개의 주요 예술 및 사진상에서 인정받았다.
그녀는 미국과 멕시코를 비롯해 유럽, 아시아, 호주 등 전세계에서 전시를 가졌으며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파리, 취리히, 밀라노, 암스테르담, 마드리드, 런던, 홍콩, 멜버른 등 여러 도시에 개인 소장되어 있다.
Dasha Pears is a visual artist living in Helsinki, Finland.
Her art started with her photography enthusiasm in 2010, which grew into a distinctive and recognizable “psychorealistic” style the artist has today.
Dasha's works have been recognized by over a dozen important art and hotography competitions, receiving a gold medal of achievement from the Photographic Society of America and becoming a finalist in the prestigious Smithsonian Magazine and Hasselblad Masters contests.
Dasha has been exhibiting her creations all over the world from the US and Mexico to numerous countries in Europe to Asia and Australia. Her psychorealistic artworks reside in multiple renowned private collections in cities like Los Angeles, San Francisco, Paris, Zurich, Milan, Amsterdam, Madrid, London, Hong Kong, and Melbourne.
No.Thing
나는 나의 작품을 “사이코 리얼리즘" 스타일이라 부르며, 이를 사람들의 심리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 즉 보이지 않는 내면세계의 묘사라고 설명한다.
“사이코 리얼리즘”은 인간 심리학에 초점을 두고있으며, 이를 통해 때로는 불편하거나 비호감으로 여겨질 수 있는 다양한 심리 현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그 속에 담긴 아름다움과 본질을 포착하고자 한다. 감정이라는 소재를 기분 좋은 미니멀리즘과, 강렬한 미적요소, 생각을 자극하는 시각적 이야기들로 표현한 이 작품은 작가와 관객이 때로는 어렵고 불편하게 느끼는 감정들을 더 쉽게 처리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나는 작품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실체화하고, 감정의 상태를 미적으로 표현한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작품을 벽에 걸어두거나 화면으로 감상할 때, 감당하기 어려운 감정들을 조금 더 쉽게 받아들이고 함께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관객들에게 내적 평화의 안식처를 열어주는 창문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나의 작품들은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며, 특히 작품 속 창문과 문은 인생의 어려움을 겪을 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를 상징하고 있다.
I call my style "Psychorealism" and refers to it as portraying the reality of what’s going on in people’s psyche, their very real but invisible inner world.
The focus of psychorealism is on human psychology. Psychorealistic photographs celebrate myriad psychological states and phenomena sometimes deemed unsightly, capturing their beauty and inherent transcience. Human emotions and feelings are wrapped in delightfully minimalistic, aesthetically striking, and thought-provoking visual narratives in hope and an attempt to help the artist as well as the viewers process them easier and accept that, which sometimes can be difficult and unpleasant. I make the unseen tangible. I aestheticize emotional states and hope that some difficult emotions become a bit easier to accept and live with for anyone who interacts with my art in any way, be it on a wall or a device screen. My psychorealistic pieces also open windows into spiritual homes for viewers. My artworks are meant to be spaces, where they can feel safe and relaxed. Those windows and doors are indispensable especially when one is going through life challenges, whatever they may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