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셀 스완 폴센은 춤, 음악,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재다능한 예술가이며, 동시에 아마추어 인류학자이다. 그는 최근 파리의 퐁피두 센터에서 문화 미디에이터로 일했고, 라디오 음향 기술자, 파리 패션위크 모델, 그리고 백만장자의 개인 비서로 일했다. 그에게 있어 삶의 중요한 가치는 다양한 경험이며, 지난 2년 동안 프랑스, 독일, 한국에서 전시를 가졌다.
Axel Swann Poulsen is a multi-disciplinary artist, creating in dance, music and photography as much as an amateur in anthro-pology. He also has recently worked for Centre Pompidou as a cultural mediator, as a sound technician for a Radio, as a model for the faschion week in Paris and as a personnal assistant for a millionaire. It is a key value for him to experiment in life. He has exhibited in France, Germany and South Korea in the last Two Years.
PUZZLED BERLIN 베를린 퍼즐
<베를린 퍼즐>은 딥틱과 트리틱을 사용한 사진 시리즈로, 다큐멘터리, 스트릿, 예술 사진의 경계에 있는 작품이다. 이 시리즈는 설명적이면서도 동시에 시적인 표현을 담고 있으며, 베를린의 특성과 인간 행동에 대한 연구의 결과물이다.
Puzzled Berlin is a series of photographs using diptychs and triptychs, in between documentary, street, and artistic photo-graphy. It is both descriptive and poetic. It is the result of research exploring the characteristics of Berlin and human be-havior.